떠나기 전에 준비를 하지 못해 혼란이 빚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말하지 않았지만, 전 동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녀석에게 뒷처리를 맡기려 합니다.
저만큼 일처리 하나는 기깔나게 하니깐 걱정하진 마시고
동생이 일을 잘하면 아마 전 다시 올 필요 없을껍니다.
동생에게는 제 부계를 물려주려 합니다.
디코는 저랑 계정을 공유해서 쓸꺼고요.
동생 스토리 계정은 페르마라고 치시면 나올껍니다.
저희 학교는 내신이 시작됬습니다. (1학년은 자유학년제)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