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었다
할머니집에서 배 터지게 먹고 살이 오르는
엄마의 잔소리 없이 마음껏 놀고먹는
스트레스가 없어 잠도 푹 자는
아직은 덥지만
추석이었다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광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