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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었다

NEX_냥쉑
https://story.agar.kr/talk/2304109

가을이었다

할머니집에서 배 터지게 먹고 살이 오르는

엄마의 잔소리 없이 마음껏 놀고먹는

스트레스가 없어 잠도 푹 자는

아직은 덥지만

추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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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_냥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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