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늘 등교하는데 저 포함 셋이서 간단 말이에요..
근데 친구 둘이 싸우고.. 학교 시간표 완전 꽝이고..
그래도 학교에서 칭구들이랑 야시장 같이 가자구 약속 잡아서 그나마 괜찮앗는데
학원에서 또 어떤 친한 언니랑 싸우구.. 야시장 같이 가기로 했던 얘가 30분 전에 약속 파토내고..
오늘 도대체 왜 이러는거죠 ㅠㅜㅠ 내 인내심을 시험하는건가...
아무튼..그냥 답답해서 여기에나마 털어놓은 거랍니당..한 사람의 하소연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