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버스 타려고 뛰었는데, 신발 굽이 6센티라 그런가 순간적으로 오른쪽 발목을 삐고 넘어졌버린거임;; 근데 왼쪽 무릎에서 피가 철철 나고 그래서 친구가 병원 델다 준다 해서 친구 어머니 차를 타고 병원을 갔음. 근데 친구 어머니가 치료비를 내주셔서 돈 보내드리려 했는데 알려주시지도 알고, 친구도 안 알려주면서 막 '한남더힐 살 수 있을 정도? 나온 거 같아~' 이러길래 걍 집에 있는 용과 냅다 주고 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광장입니다.
용과를 5개 들고 갔는데 걔가 자기 용과 안 먹어 봤다고 2개만 가져가 버려서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친구들 붙잡고 용과 하나씩 손에 쥐어 보냄
무릅 빨리 나으시길
히이익 피... 잔인해....
용과를 5개 들고 갔는데 걔가 자기 용과 안 먹어 봤다고 2개만 가져가 버려서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친구들 붙잡고 용과 하나씩 손에 쥐어 보냄
ㅋㅋㅋㅋ그러셨군요!
ㄷㄷㄷㄷㄷㄷ 힘내세요!
무릅 빨리 나으시길
히이익 피... 잔인해....
....아프겠다
저거 진짜 ㅈㄴ 아픈데..
아이유-무릎
무릎을 베고 누우면
제 무릎이 아파요...
으악...ㅠㅜㅠ 상상만 해도 끔찍... 무릎 빨리 나으세욥..
흠 급하게 가다 넘어진걸 보니 역시 쫒기고 계셨군요
모고에 쫓겨 살고있습니다
여신 만듀~! 다치지마~!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