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신 일어나지 않아야 할사건인것 같습니다
돌아가신분들에 대해 다시한번 애도를 표합니다
사람들은 주위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그 일을 듣는 자신도 우울함이 생긴다고 합니다.
제가 MBTI 극F라 그래서 그런지 기사와 영상물을 접할때면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정이 올라옵니다.. 멍때릴때도 문뜩 생각이 나고요
하고싶은 말은 저처럼 너무 일상생활에 이태원 사고가 스며든다면 애도는 하되 사고와 관련된 글이나 기사는 억지로라도 안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특이 케이스긴 하지만 참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나 페이스북 댓글창을 보면 '지들이 놀러가서 죽었는데 왜 우리가 애도함?' 과 같은 말을 한다던지 이일을 정치적으로 엮어 피해자 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비수를 꽂는 사람도 많이 보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에 이러한 말이 오간다는 것이 마음이 아파 혹시라도 이글을 보는 분들중 이런 분이 계신다면 반성 하셔야 될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