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학교 2학년 선배가 멋있고 잘생기고 키 크고 틱톡 팔로워가 4만명이라고 친구들이 G랄을 떠는데 진짜 못 봐주겠어요…(진심 어디가,어떤 부분이,어느 곳이 잘생겨보이는건지…제 눈이 너무 높은건가여 아니면 너무 낮은건가요?아니 이상하게 친구들이 제가 좋아하는 애들은 다 못생겼다하는데 제가 못생겼다하는 사람들은 친구들이 잘생겼다고하는데 이거 과반수로 제가 이상한 거에요..?)
게다가 지금 제 짝남 탈모 얘기 카톡으로 오가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짝남 어제 몸 아파서 학교 못 왔는데 걱정돼서 기껏 몸 괜찮냐고 카톡 보냈더니 'ㅇㅇ' 이 끝이에요.그 전에도 몇 번 더 연락했었는데 저만 말 길게하고 짝남은 'ㅇㅇ' 'ㅇㅇ' 'ㅇㅇ' 이러고..아 다른 거 두개 있어요.
'ㄱㅊ' 이랑 'ㅇㅋ' 이게 레어에요.(레전드(?))
암튼…썰 풀어보았습니당.저는 그럼 학교 갈 준비를….
참고로 저작권 아닙니다^^
아 머였더라...그...삐처리..가 아니구..모자이크 처리였나...암튼 그거 이름이 생각 안나서 요...ㅠ 저작권은 다른 사람의 것을 복붙하거나 옮긴다거나 그런건데..아 머였죠.....그거 단어..가..
짝남한테서 오는 답장은..누구한테나 똑같나봐요 ㅎㅎ..
왜 난 아무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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